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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4월이다. 운동을 시작한지 2달이 지났다.
1kg이 더 빠졌다.
주 5일 전부 등교를 해서인지 하루 3끼 꼬박 챙겨먹어도 쭉쭉 빠진다.
이제 지하철로 등교를 하는 게 조금은 익숙해진 듯 하다.
사람은 정말로 적응의 동물인 거 같다.
어찌 됐던 좋은 현상이 아닐까.
6시 넘어서 집에 오는 수, 목요일 빼고는 빠짐 없이 운동을 하고 있다.
목표 체중까지도 50퍼센트 정도 채워서 슬슬 근력운동 중량을 조금씩 올리고 있다.
운동 루틴은 변한 게 없다. 다만 등운동을 제대로 조지고 싶어서 바벨 로우를 시도했으나 자세가 잘 나오지 않아 금방 포기하고 원래 하던 랫풀다운을 하고 있다. 나중에 자세 제대로 배워서 바벨로우로 갈아타야 겠다.
딱히 더 할 말은 없지만 체중 감량을 위해 다이어트의 길을 달리는 분들에게 그저 응원의 말을 해주고 싶다."
"연은 역풍을 타고 더 높이 난다."
그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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