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집 앞에 분식집에서 밥을 먹었다. 세트 메뉴를 먹었는데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았다. 지금은 다른 분식집으로 바뀌었다. 다음에 친구와 같이 밥을 먹게 되면 분식집으로 가야 겠다. 이전에 간 술집을 다시 찾았다. 맛있는 안주 많이 시켜먹고 그리고 후식으로 딸기 빙수도 먹었다. 친구들이랑 보내는 시간은 언제나 좋은 것 같다. 카투사에 들어갈려고 1학년 여름방학 때 학교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해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한 뒤에 토익시험을 쳤는데 그 프로그램에서 토익 응시료를 전액 환급해준다고 해서 받은 돈으로 뭘 할까 하다가 갑자기 거북이에 끌려 근처 수족관에서 거북이 두마리를 샀다. 이전에 있던 어항에 거북이 키우는 데 필요한 물품을 사서 키웠다. 조그만 것이 발발 돌아다니는 것이 귀여웠다. 지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