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 주차다. 다음 주 부터는 풀리기만 하면 다시 헬스장에서 운동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산책로를 다니거나 저녁에 초등학교 운동장을 돌거나 가끔 자전거를 타면서 운동을 했다. 근력은 기구를 대신해 집에서 가볍게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을 해왔다. 몸무게는 8월 초에 비해 1kg 정도 줄었다. 1kg 정도만 더 줄이면 내가 딱 원하는 이상적인 몸무게가 된다. 개강하고 10월 1일 까지는 목요일 실험수업을 제외하고는 전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했으므로 운동할 시간이 꽤 있을 것이다. 이번 학기도 저번 학기처럼 공부와 건강 두 가지 전부 챙길 것이다. 그럼 오늘 리뷰는 간단하게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겠다. 2학기에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