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왔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2학기 중간고사가 드디어 끝이 났다. 1학기 때처럼 공부한 만큼 풀었다고 생각한다. 기말까지 끝내야 알겠지만 쨌든 끝에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 시험 기간 도중에도 여러 작은 이벤트들이 있어서 밀린 글들을 이제 차근차근 다시 올려보려고 한다. 일단 추억여행부터 끝내야 겠다. 슬슬 최근 사진까지 다다랐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물생활 글이나 방울토마토 근황이나 운동 글도 올려야 겠다. 그럼 오늘은 짤막하게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