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대발표가 있다. 처음에는 다이어트 목적으로 운동을 직접 하면서 내 체중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나 스스로 성찰할 목적으로 글을 썼다. 하지만 막상 목표체중에 도달한 뒤에 계속 유지하다 보니 소재고갈에 부딪혔다. 나만의 운동 방법이라던가 마음가짐이라던가 내가 하는 운동에 관련된 자잘한 것들은 이미 앞서 소개한 바가 있어서 더 이상 쓸 것도 없다. 그래서 리뷰식으로 쓰는 것은 여기서 종료할 거고 앞으로는 여러가지 운동방법들을 쓰고자 한다. 운동에 대해 그렇게 잘 아는 편도 아니고 최고의 운동 방법을 아는 사람들도 유튜브나 인터넷에 차고 넘친다. 그래도 내가 아는 한이라도 써보려고 한다. 나도 모르는 것이 있다면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여기서 글을 쓰면서 공부해보려고 한다. 일단 정기적으로 글을 쓸 계획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