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특별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나는 스포츠를 꽤 좋아하는 편이다. 축구, 야구, 볼링, 배드민턴 등등.. 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보는 것도 좋아한다. 그래서 좋아하는 운동선수들도 꽤 있다. 축구하면 메시, 박지성.. 야구하면 이승엽, 류현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들은 종목별로 꽤 있지만 중에서도 가장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선수는 바로 마라톤 선수라고 생각한다.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면 근력과 더불어서 런닝머신을 시속 10km/h로 30분동안 안 쉬고 뛰어서 5km를 뛰는 게 내 일상이다. 고3 수능끝나고 운동을 막 시작했을 때는 한번에 뛰는 것이 힘들어서 0.5km는 걷고 0.5km는 뛰고 이렇게 5번을 인터벌 형식으로 반복해서 했었는데 체중도 줄고 다리에도 근력이 붙고 폐활량도 늘고 하니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