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두 달 만에 쓰는 글이다. 다사다난 했던 2학기가 드디어 끝이 났다. 기말대비를 좀 힘줘서 준비한다고 블로그 관리에 좀 소홀해진 것 같다. 운동도 거의 2주 만에 다시 시작했다. 평소에는 밥먹듯이 하던 무게가 유난히 힘들었다. 아무튼 방학도 시작됐고 여유도 생겼으니 쓰던 글을 계속해서 다시 쓸 계획이다. 그리고 새로운 컨텐츠도 생각해보고 있다. 여름 방학에는 자격증 공부에 올인했다면 이번 겨울방학은 블로그 관리도 하고 내가 하고 싶은 공부도 하면서 알차게 보낼 계획이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